[Oh!쎈 톡] '황금빛' CP "40%? 신혜선·서은수 시청률 올리는 견인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3 12: 59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배경수 CP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소감을 밝혔다.
배경수 CP는 13일 오전 OSEN에 "작가와 연출, 그리고 연기 삼박자 조합이 뛰어나다"며 "미니시리즈보다 전개가 빠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서 공감을 많이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 CP는 "모든 배우들이 훌륭한 연기를 펼치고 있지만 특히 자매인 신혜선과 서은수는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한 박시후 역시도 존재감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고 배우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37.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 36.0%를 다시 한 번 경신한 기록으로 40%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40%를 넘어선다면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3년 만의 기록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황금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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