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하니 "패션피플 도전..내 길 아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3 12: 48

 그룹 EXID 하니가 패션피플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 "제가 EXID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를 맡았었다"며 "그래서 패션 피플로 거듭나기 위해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6년만에 집에 전신거울도 장만하고 쇼핑도 해봤지만 제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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