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2012년 뮤지컬 첫 도전, 관객들에 감동줄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3 15: 46

인피니트 김성규가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참여한 소감을 털어놨다.
인피니트 김성규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를 통해 "내가 2012년 '광화문연가'로 처음 뮤지컬을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맡은 젊은 명우는 풋풋한 캐릭터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최근 JTBC '팬텀싱어2'로 주목을 받은 박강현은 "많이 설렌다. 열심히 배우고 있다. '광화문연가' 노래를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성규, 박강현, 허도영은 이번 '광화문연가'에서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젊은 명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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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화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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