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종합] 주원·보아 양측 "결별 맞다..이유는 사생활 확인 NO"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3 16: 12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결별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주원과의 결별 보도에 대해서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OSEN에 “최근 주원과 보아가 결별했다. 이유, 시기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주원과 보아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보아의 첫 번째 공개열애로 화제를 모았고, 잘 어울리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열애 10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주원은 지난 6월 입대해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19년 2월 15일에 전역한다. 보아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멘토로 활약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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