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해피 데스데이', 입소문 타고 60만 돌파..오늘 '저스티스 리그' 개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5 06: 34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14일 하루 동안 4만 5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에 이어 이틀째 정상이다. 누적관객 수는 60만 2545명.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이어 '토르: 라그나로크'가 3만 693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관객은 436만 1115명이다. 
'해피 데스데이'가 입소문을 타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오늘(15일) DC의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하며 48.8%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