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슈퍼주니어 은혁, 힘·인지도 서열 꼴찌.."괜찮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7 21: 31

'연중' 슈퍼주니어 은혁이 힘 서열 꼴찌가 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스쿨 어택'이 진행됐다. 
이날 이특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가장 설렜던 스케줄이 이 스쿨 어택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2년 2개월만의 컴백이다. 팀 활동도 오랜만"이라며 "20만장 판매하면 홈쇼핑에서 블랙슈트를 팔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완판이 되면 여성 정장을 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인지도에 대해 "신동이 1위이지 않을까. 이특도 인지도가 높다. 이특 씨가 활동해도 은혁인 줄 알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힘 서열 꼴찌에 은혁이 꼽혀 웃음을 자아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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