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소' 이상우, 5천만원주고 한예슬·김지석 스캔들 막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0 22: 36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과 김지석의 연애 기사를 이상우가 막았다.
20일 방송된 MBC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과 공지원(공지원 분)의 스캔들을 안소니(이상우 분)가 이를 돈주고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결 신혼여행지에서 밀애'라는 기사 제목이 떴고, 관계자들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하지만 특종기자는 앞서 부탁한 소니의 말을 들어주며, 기사안에 사진을 소니와의 우결때 사진으로 처리해 이를 막은 것.
알고보니 기자는 기브앤 테이크로, 자신이 샀던 사진진의 밀애 사진의 100배인 5천만원을 받았던 것이었고, 소니는 이 돈을 주고 막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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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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