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구라·김형규, 남다른 父子 사랑 "훈훈해"[종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2 22: 47

'아빠본색' 김형규와 김구라가 남다른 아들, 아버지 사랑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형규는 아들과 아버지 치과를 방문했다. 
MC 문희준이 아버지가 3대 치과의 꿈이 있냐고 묻자, 김형규는 "약간 그런 생각도 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아버지 치과에 김형규의 과거 기사들과 사진들이 스크랩되어 곳곳에 놓여 있었다.
김형규는 잇몸 통증 때문에 아버지한테 진료를 받았다. 치료를 마친 김형규는 아버지 검진을 해드리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나도 나이가 많은데 형규는 한창 일할 때, 아들이 봐주니까 격세지감 그런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진료 타임을 마치고 세 사람은 목욕탕으로 향했다. 이윤석은 "3대가 같이 목욕할 수 있다는 건 하늘이 준 축복"이라고 감탄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7개월 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난 김구라와 아들 동현은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 오랜 외식 끝에 정착한 구라의 단골집. 김구라는 "제일 집밥 같고 나아"라며 "옛날 할머니 생각도 나고"라고 말했다. 
동현은 곧 독립을 앞두고 있었다. 김구라는 "어차피 겪어야 될 일. 독립하고 1년 있다가 군대 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아들이 이사갈 집의 상황을 꼼꼼하게 물었다. 이어 "녹화 중간에 짬 나면 너네 집에 가면 안되겠지? 잠깐 쉬러"라고 묻자, 동현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김구라는 "연락하고 가야지"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동현이 밥을 먹고 화보 촬영 때문에 일을 하러 간 상황에서도 "사진을 보내"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하루에 3,4번 정도 통화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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