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1200평 럭셔리 하우스+미모의 아내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2 18: 07

'이방인' 추신수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미국 텍사스에 사는 17년차 이방인 추신수 선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된 '이방인'의 첫 번째 주인공은 추신수였다.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이다. 아내와의 결혼생활은 물론, 세 아이들과의 일상이 공개됐다. 

추신수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 집안에 카메라를 달고 계속 쫓아다닌다는 것을 걱정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특별하게 산다고 하는데 똑같이 산다.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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