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태희중기? '얼굴천재'로 유명했던 미남미녀 Top 6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8.01 11: 20

  연예계에는 유난히 미남, 미녀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출난 외모로 주목받은 스타들이 있다. 데뷔 전, 일반인 시절부터 눈에 띄는 얼굴과 매력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1. 김태희

보통 사람은 잘 나오기 힘들다는 학창시절 졸업사진에도 굴욕이 없는 연예인이다. 김태희가 울산에서 학교를 다닐 때 그를 보기 위해 도서관에는 남학생들이 가득했다고. 연예계 데뷔 후에는 '김태희 예쁘다'를 줄여서 '태쁘'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로 대표적인 미녀 배우로 꼽힌다.
#2. 송중기
송중기는 성균관대 재학 시절 KBS1 '퀴즈 대한민국', Mnet '꽃미남 아롱사태' 등에 출연해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가 생겼다. 별명은 '성대 꽃미남'. 일반인 얼짱으로 유명해지면서 팬카페가 생기기도 했다.
#3. 한가인
과거 고등학생 때 KBS1 '도전 골든벨'에 참가했고, 고3 수험생 때는 뉴스 인터뷰에 응해 예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그 모습을 본 가수 이상우가 한가인을 연예계에 데뷔시키려고 직접 찾아갔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4. 박한별
2000년대 초반 하두리 캠사진과 얼짱 신드롬이 대단했을 때 '원조 얼짱' 박한별은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했다. 안양예고 재학 시절에는 '전지현 닮은꼴'로 불리는 등 당시 얻은 유명세는 자연스럽게 연예계 데뷔로 이어졌다.
#5. 정용화
정용화는 고등학생 때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스키장에 놀러가 찍은 셀카 한 장이 얼짱 사이트에 퍼지면서 '스키장 훈남'으로 불렸다. 그는 데뷔 후 방송에서 스키장 사진 비하인드를 언급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기도 했다.
#6. 차은우
차은우도 학창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는데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어려운 문제도 막힘없이 술술 풀었다. 과거 전교 3등에 학생회장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돌계 대표 엄친아로 사랑받고 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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