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Oh!llywood] 패트릭 스튜어트, '스타트렉' 20년만 복귀..타란티노와 작업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영화 ‘스타트렉’에 복귀한다. 1998년 개봉한 '스타 트랙 9 - 최후의 반격' 이후 20년 만이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에 “‘스타트렉’ 진 뤽 피카드 역할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며 ‘스타트렉’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새 ‘스타트렉’ 시리즈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스튜어트는 ‘스타트랙9-최후의 반격’ ‘스타트랙8-퍼스트 콘택트’ ‘스타트렉7-넥서스 트랙’ ‘스타 트렉-스페이스 나인’ ‘스타트렉-넥스트 제너레이션’ 등에서 진 뤽 피카드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당초 패트릭 스튜어트는 진 룩 피카드의 역할을 되풀이하는 데 관심이 없지만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스튜어트는 “내 꿈 중 하나가 쿠엔틴 타란티노와 작업하는 것이었다”며 “나는 그의 작품들에 너무 감탄했고 저에게 많은 만족감을 줬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각본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마크 L. 스미스가 맡는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이미지 제공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