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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불금의 데이트"…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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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 조 알윈과 함께 포착됐다. 

9일 스플래시뉴스는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 커플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손을 꼭 맞잡고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 열애설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커플과 뉴욕에서 '불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와 조 알윈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출연한 Z1000 징글벨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고, 이후 SUV를 타고 함께 사라졌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와 자주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도 더블 데이트로 2배의 행복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 가까이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스톤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남 직후 서로에게 반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고, 몇 개월간 비밀 연애를 했다. 약 반년 전부터는 변장을 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조 알윈은 훈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mari@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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