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신이 내린 몸매' 캔디스 스와네포엘, 둘째 임신 깜짝 발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6 10: 24

'신이 내린 몸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둘째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잘 알려진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을 공식화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배를 소중하게 감싸쥔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을 알렸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임신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깜짝 소식.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 11월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쇼 런웨이에 올라 완벽한 몸매와 화려한 캣워크를 선보였는데, 불과 한달 만에 부른 배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는 것.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깜짝 임신에 팬들은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자친구인 브라질 모델 헤르만 니콜리와의 사이에 첫 아들을 낳았다. 최근 출산 이후 모델로 복귀해 빅토리아 시크릿 쇼 무대에 섰다. /mari@osen.co.kr
[사진]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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