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오늘(18일) 청담동서 숨진 채 발견 '비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18 19: 41

인기 아이돌그룹인 샤이니의 종현이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sm측도 현재 정확한 진상을 파악중인듯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종현(본명 김종현·27)은 18일 오후 6시45분쯤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종현은 의료진의 응급조치에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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