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영어' 현민x시아, 외국인 아이들과 놀아주기 "멘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8 20: 31

한현민과 정시아가 외국인 키즈카페에서 노는 미션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이시원이 학생들에게 미션으 주는 모습이 담겼다. 현민과 시아는 'PLAY'라는 카드를 받고 지정된 장소에 갔다.
거기는 다름 아닌 키즈카페. 주부 정시아는 "키즈 카페는 익숙한데, 여기서 뭐 하면 되지?"라고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입구에서 외국어 직원이 두 사람을 맞았고, 외국인은 영어로 인사하며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룸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더 놀랐다. 아이들이 모두 외국인이었던 것.
현민은 "당황스러웠다"고 했고, 시아는 "영혼이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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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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