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法 "클로이 모레츠 스토커..접근금지" 엄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21 17: 05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를 스토킹 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이 접근금지명령을 받았다. 
20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법원은 클로이 모레츠와 그의 남자 친구 브루클린 베컴을 쫓아다닌 테리 다니엘 퀵에게 접근금지명령 처분을 내렸다. 
앞서 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따라다니거나 혈서를 써서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달 초 접근금지명령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공개 연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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