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알베르토, 첫 말뚝박기에 당황 "엉덩이에 머리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26 22: 13

외국인 친구들이 처음 보는 말뚝 박기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남해 장사도를 관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말뚝박기 동상 옆에서 실제로 놀이를 했다.
기욤이 먼저 쓰고 친구들이 대형을 갖추기 시작했다. 알베르토는 다니엘 엉덩이에 얼굴을 박아야한다는 것에 난감해 했다.

옆에서 용만과 성주는 "원래 이렇게 하는 거다"고 계속 부추겼고, 결국 알베르트와 오취리는 차례로 머리를 박았다. 외국인 친구들은 "처음 해보는 놀이다"고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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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뭉쳐야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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