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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트랜스포머' 마크 월버그 "내년에 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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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마크 월버그가 감독 데뷔 계획을 밝혔다.

마크 월버그는 내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올 더 머니’(감독 리들리 스콧)의 홍보를 위해 25일(현지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에 합류하게 된 계기부터 그가 어떻게 촬영을 마쳤는지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마크 월버그는 “불과 촬영 몇 주 전에 제안을 받았다”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왜 나와 함께 하기 원했는지 설명했다”고 말했다.

‘올 더 머니’는 세상의 모든 돈을 가졌지만 유괴된 손자의 몸값으로는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게티와 몸값에만 관심을 갖는 탐욕스런 세상에 맞서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 게일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이다.

이어 마크는 “내년에 감독으로 데뷔할 계획이다”라며 “위스콘신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건을 담은 작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크 월버그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19곰 테드' '앙투라지' 등에 출연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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