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이 나온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특별판으로 외국인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파일럿이었던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프랑스 편 등이 연이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러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빛낸 외국인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판 방송을 준비했다. 특별판 촬영은 내년 1월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다양한 우리나라의 매력을 즐기고 돌아간 매력 만점 외국인 친구들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아 단체 여행으로 또 한 번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특별판 녹화에 어떤 외국인 친구들이 참석할지는 아직까지 비밀에 부쳐진 상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빛낸 서로 다른 매력의 외국인 친구들 중 특별판으로 다시 한 번 제주도를 찾을 친구는 누굴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 특별판은 오는 1월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