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미수다' 출신 日 아키바 리에, '마마랜드'서 아기+신혼집 첫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28 09: 44

KBS2 예능 '미녀들의 수다' 출신 일본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출산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28일) 오후 9시 패션앤(FashionN) 예능 '마마랜드' 9회에서 아키바 리에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올 1월 그룹 러브홀릭스 이재학과 결혼해 5월 딸 예나 낳은 아키바 리에는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이번 자리를 통해 딸과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는 셈이다. 평소 SNS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키바 리에와 그의 딸 예나를 방송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날 아키바 리에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육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설명하며 7개월 된 엄마로서 자신만의 육아방식을 전격 공개한다. 이에 덧붙여 3MC 김나영, 이현이, 김성은은 한국과 다른 나라의 육아 방식의 차이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아키바 리에 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아키바 리에와 같이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에바 포피엘이다. ‘미수다’ 이후 10년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한국 남자와 결혼해 이제는 완전히 '한국 아줌마'가 됐다는 전언.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28일 오후 9시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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