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과 모델 이주빈 측이 "서로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김민석과 이주빈의 소속사 양측은 28일 오전 OSEN에 "김민석과 이주빈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와 관련해 양측은 "김민석과 이주빈이 일정상 각각 일본에 간 것은 맞지만, 우연히 만나 친구들과 같이 식사를 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이주빈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