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가요시상식에 이어 'SBS 연예대상'까지 출격한다.
2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 옹성우는 오는 30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강다니엘, 옹성우는 지난 10월 첫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 고정멤버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이들은 '연예대상' 시상식에도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또다시 인정받게 됐다.

이로써 워너원은 이번 연말에 모든 가요시상식은 물론 예능시상식까지 참석, 괴물신인의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옹성우가 '연예대상'에서 수상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해 SBS 예능을 빛낸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MC를 맡는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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