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이상민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식신로드3' 촬영자 속초와 춘천 맛집을 방문한 정준하에게 김신영은 주변 사람들이 이상민과 불화설을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이상민과 사이는 완전 좋다"고 반론하며 얼마 전 이상민 집을 방문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상민의 집에 놀러갔더니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참치 대가리로 회도 뜨고 구이도 해줬다. 이상민의 요리 실력에 감동 받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또 두 사람은 오리구이의 껍질부분을 서로 양보하며 훈훈함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정준하를 위해 직접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자상함도 내비쳤다.
이를 본 김신영은 “사람들이 오해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직접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두 남자의 우정도 검증한 '식신로드3'는 오늘 밤(28일)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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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신로드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