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고품격 라이브 영상 공개.."곧 새 음악 공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28 11: 46

가수 베이빌론의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이빌론이 ‘너 나 우리’ ‘오늘도 난’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를 새롭게 편곡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모습이 짧게 담겨 있어 본편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이어 베이빌론은 “온스테이지 촬영 너무 즐겁게 했으니 여러분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베이빌론은 데뷔 전부터 다이나믹듀오, 지코, 도끼, 핫펠트(예은)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가 찾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R&B 씬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온스테이지를 통해 어떤 새로운 무대로 리스너의 귀를 만족시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베이빌론의 소속사인 KQ프로듀스 관계자는 "베이빌론이 현재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2018년은 올 한 해보다 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찾아뵙게 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빌론의 라이브 영상이 담긴 네이버 온스테이지 본편은 오는 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KQ프로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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