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긴장감과 역대급 규모가 돋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감독 자움 콜렛 세라)의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지는 열차를 배경으로 테러범들에게 맞설 준비를 끝낸 마이클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있다. 거대한 화염과 함께 폭발하는 열차의 모습은 ‘최악의 열차 테러, 그 만이 막을 수 있다’라는 카피와 맞물리며 숨 막힐 듯 스릴 넘치는 리암 니슨의 액션에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퇴근길에 벌어진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에 맞서 숨 막히는 추격을 시작하는 마이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문의 여인 조안나(베라 파미가)의 제안으로 열차 테러에 휘말리게 된 마이클은 정체불명의 열차 테러범들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시작하고, 같은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목숨까지 보장받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몰입감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리암 니슨의 역대급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커뮤터’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이이 ‘테이큰’ ‘어벤져스’ ‘매드맥스’ ‘007 스펙터’ ‘본’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쏟아 부었다는 전언이다.
‘커뮤터’는 2018년 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