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슈돌' 측 "새 가족 합류? 당분간 계획 없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28 15: 43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현재로선 새 가족 합류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OSEN에 "기태영과 로희 부녀가 하차했지만, 그 외에는 당분간 출연자 변동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부터 '슈돌' 고정 멤버로 합류한 기태영과 로희 부녀는 지난 27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현재 이휘재와 쌍둥이, 이동국과 설수대 3남매, 고지용과 아들 승재,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등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추가 멤버는 계획에 없고, 방송분이 내년 2월까지는 여유가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총파업 여파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달 19일부터 6주째 결방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로희와 쌍둥이의 미방분이 공개됐지만, 후반부는 스페셜로 대체됐다./hsjssu@osen.co.kr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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