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우진영·김병관 속한 살구맛, 포메이션 배틀 남자 우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31 16: 18

'믹스나인' 살구맛 팀이 포메이션 배틀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남자팀 포메이션 배틀의 결과가 공개됐다. 
남자팀 포메이션 배틀 결과 참가자들이 꼽는 1위 후보는 '뱅뱅뱅'과 '파라다이스 로스트' 팀이었다. 결과적으로 '뱅뱅뱅' 무대를 꾸민 킹왕짱 팀이 3등에 오르게 됐다. 다른 참가자들도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최종 결과 '파라다이스 로스트' 무대를 꾸민 살구맛 팀이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링가링가'의 태양열'이었다. 특히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화제의 참가자인 우진영과 김병관이 속해 있는 팀이라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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