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경미남"...'저글러스' 최다니엘, 안경도 패션으로 승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02 08: 14

배우 최다니엘이 안경까지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남치원 역으로 열연하며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최다니엘이 그때 그때마다 입는 의상에 따라 안경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최다니엘은 이미 한차례 훈훈한 수트 핏부터 내추럴한 캐주얼 의상까지 완벽한 소화력을 선보여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선 안경미남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안경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는 수트 의상을 입고 등장할 땐 얇은 테의 안경을 착용해 좀 더 이지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뿜어냈고, 편안한 의상을 입었을 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써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기는 물론 캐릭터에 어울리는 패션도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그의 디테일함이 빛을 발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저글러스: 비서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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