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한현민 “영어공부 이후 아버지와 조금씩 대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1.04 15: 35

모델 한현민이 영어공부를 한 이후 아버지와 조금씩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영어를 못해 아버지와 대화할 때는 어머니가 통역을 해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영어를 잘 못했는데 8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 늘었다. 요새는 아버지랑 쪼금 대화를 하고 아버지도 한국어를 배우시기 때문에 조금 대화를 한다. 깊은 얘기까지는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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