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심증' 제작 무산…서예지 측 "제작 어려워져 하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05 08: 33

영화 '심증'의 제작이 무산됐다.
조여정, 서예지가 투톱 주인공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스릴러 영화 '심증'(김태준 감독)은 최근 제작이 무산되며 배우들이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여정, 서예지 등 배우들은 촬영을 앞두고 영화를 열심히 준비했지만 제작 무산에 끝내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는 상황. 서예지 측은 영화에 대해 "최근에 '심증' 제작이 어려워지며 하차하게 됐다"며 "현재 서예지는 다른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증'은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병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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