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출산한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막 행복하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현영은 지난해 12월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안정을 취하며 산후 조리 중이다. 현영은 "조리원 졸업 이틀째"라며 "이제야 육아에 슬슬 적응 중"이라고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 건강을 회복 중임을 알렸다. 현영은 둘째를 안고 있는 든든한 첫째 딸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내 가장 큰 조력자 우리 큰 딸. 그냥 막 행복하다"라며 "셋째 욕심이 슬슬"이라고 '다둥이 엄마'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영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