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아이콘 정규2집, 단 한 곡도 넘길 곡 없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6 17: 17

 그룹 아이콘이 2년 1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아이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 대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티저 필름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단 한 곡도 넘길 곡이 없는 앨범"이라며 "정확한 발표 날짜는 다음 주"라고 알렸다. 이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아이콘 멤버들이 쏟았을 열정과 노력을 가늠케 했다.

아이콘은 2018년 YG의 첫 컴백주자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아이콘의 컴백과 관련해 1월이라고 직접 '회장님 피셜'로 알리기도 했다.
아이콘의 이번 정규 2집 앨범명은 '리턴'이다. 지난 2015년 12월 발매한 정규 1집 '웰컴백'에 이어 2년 1개월 만.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자아낸다.
최근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안방을 찾은 아이콘은 보다 더 다양한 활동과 역대급 신곡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이콘 티저 필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