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이번엔 23세 연하 모델"..디카프리오, 성탄절 데이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07 08: 26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8년 새해부터 핑크빛이다.
페이지식스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43세의 디카프리오는 무려 23세 연하의 모델과 데이트 중이다. 20세의 아르헨티나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지난 달 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던 바다.
디카프리오의 이번 연애는 그의 한결같은 이성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시크릿의 지젤 번천 등 다수의 모델들과 사귀었다.

두 사람은 지난 크리스마스를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에서 함께 보냈다. 카멜라 모로네는 자신의 SNS에 당시 그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카멜라 모로네의 엄마인 배우 루실라 솔라(38)는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77)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밀라 모로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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