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성령 "동안 미녀?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09 13: 01

배우 김성령이 "동안 미녀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동안 미녀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이다"라고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였다고.
데뷔 초부터 30년 넘게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그녀에게 유재필이 “화장품 광고계의 송해”라고 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 사실을 단박에 인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김성령은 이날 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속 보이는 여자'라는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최강 동안 미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숨 막히는 미모를 현장에서 지켜본 남자 스태프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성령은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소식을 전하며 '한밤'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공약 하나를 약속했다. 이는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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