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코멘트] ‘이방인’PD “선예·서민정, 서로 의지하는 자매같은 사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1.10 17: 03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가 방송인 서민정을 만났다.
선예는 최근 JTBC ‘이방인’에 출연해 서민정과 함께 촬영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라고.
‘이방인’의 황교진 PD는 OSEN에 “선예와 서민정이 친하다. 선예가 캐나다에서 살고 서민정이 뉴욕에서 사는데 두 사람이 뉴욕에서 만난 적도 있고 이방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서로 고민하는 부분이 통하는 사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정이 선예 집에 가서 선예 집에서 1박2일 동안 촬영했다”며 “선예가 서민정을 언니로서 의지하기도 하고 육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캐나다와 뉴욕에 있어 자주 볼 수는 없지만 서로 마음은 응원하는 사이더라. 선예와 서민정이 마음으로 의지하는 언니 동생이다”고 전했다.
선예와 서민정의 만남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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