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희준, '1987' 600만 돌파에…온몸으로 "감사합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17 17: 44

이희준이 '1987' 6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7일 영화 '1987'(장준환 감독)의 6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이희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희준은 "'1987', 600만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각각의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면부터 측면, 뒷모습까지 재치있는 포즈로 '1987' 6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한 이희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7'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속에 지난 16일 6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희준은 故 박종철 열사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세상에 알려 6월 민주항쟁을 불러일으킨 윤 기자 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 이희준은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1987'의 600만 돌파를 이끌었다. /mari@osen.co.kr
[사진] B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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