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3월 24일 FIFA 랭킹 20위 아이슬란드와 평가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1.19 09: 47

멕시코가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벌인다.
멕시코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23일 미국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예선 1위로 본선에 나서게 된 멕시코는 오는 31일 샌안토니오에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 첫 평가전을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합류하지 못한다.
그러나 3월 23일은 A매치 기간이기 때문에 아이슬란드와 경기에 멕시코는 주력 멤버들을 모두 합류 시킬 수 있다.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20위의 수준급 팀.
 
멕시코는 한국, 스웨덴, 독일과 함께 F조에 속해있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6월 24일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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