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린다"..'밤도깨비' 지상렬X김세정, 청국장 흡입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21 19: 50

‘밤도깨비’들이 성남 파스타와 청국장을 맛봤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성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지상렬이 살아 있는 닭을 들고 나타났다.
첫 핫플레이스는 스케이트장. 이날 지상렬, 정형돈, 이수근이 OB로 뭉치고 박성광, 종현, 김세정, 이홍기가 YB로 뭉쳤다. 빙판 캔 축구를 통해 아침 식사 메뉴를 정하기로 한 것. 투혼을 발휘해 OB가 선택권을 얻게 됐다.

오전 7시와 9시 30분으로 나뉘어 아침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때 김세정은 OB팀으로 합류, 밤을 새우고 7시에 오픈하는 청국장 가게로 향했다. 청국장을 맛본 김세정은 “이제 속 좀 풀린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이건 청국장이 아니라 천국장이다”고 평가했다.
반면 이홍기, 박성광, 종현은 브런치 가게로 향해 흑임자 해산물 파스타를 먹게 됐다. 세 사람은 뉴요커 놀이에 흠뻑 빠졌다. 팬케이크, 파스타 등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밤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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