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커피 한 잔①] 조정석 "혜리 연기력 논란 납득 안돼..좋은 배우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22 11: 32

조정석이 혜리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자신을 생각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투깝스' 종영 인터뷰에서 "혜리 씨의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 (안 좋은 평가가) 납득이 잘 안 된다. 왜냐하면 난 혜리의 연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지난 16일 종영된 '투깝스'에서 1인 2역으로 원맨쇼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초반부터 상대 배우이자 사회부 기자 역할을 맡은 걸스데이 혜리의 연기력이 혹평을 받으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조정석은 "어떤 연기가 우리 작품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난 그 연기가 좋은 연기라고 생각한다. 아마 훨씬 더 발전하고 더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사실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누군가랑 대사를 맞추면, 이 사람에 대한 연기는 당사자가 가장 잘 안다.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혜리의 연기에 대한 부분들에 있어선, 아주 좋은 연기를 하는 좋은 배우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투깝스' 종영 후 "돌아보고 반성하겠다"며 연기력 논란에 대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조정석은 "그건 '겁나' 멋진 것 같다.(웃음) 촬영할 때 항상 서로 응원하고, 파이팅 하자고 했다. 혜리 씨가 그렇게 글을 올리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멋있는 것 같다. 원래 그렇게 생각하기 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고, 앞으로 자신에 대해 다짐하는 느낌도 느껴졌다. 멋있다고 생각했다. 동료로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배, 동생으로서 기특하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hsjssu@osen.co.kr
 
[사진] 문화창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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