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원더우먼' 갤 가돗 "셋째 아이 갖고 싶다..엄마는 행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26 09: 11

 배우 갤 가돗이 셋째 아이를 가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갤 가돗은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카이라이트 모던에서 열린 한 캠페인에 참석해 “엄마가 되는 것은 항상 행복한 일이다”라며 “나는 셋째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갤 가돗은 영화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2009)를 촬영할 때 만난 사업가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두 딸 앨마(6), 마야(10)를 키우고 있다.

이날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이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지 않은 것과 관련, “많은 사람들이 ‘원더우먼’이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는 것에 감동했다”며 “‘원더우먼’을 했다는 것 자체로 놀랍고 감동스러운 일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갤 가돗은 ‘원더우먼2’를 준비 중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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