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드웨인 존슨, 범죄스릴러 'Red Notice' 주연..출연료 218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2.11 08: 24

 배우 드웨인 존슨이 차기작을 액션 영화 ‘Red Notice’로 결정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레전더리 픽처스가 제작하는 새 영화 ‘Red Notice’에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들을 통해 알려졌다.
범죄 스릴러 ‘Red Notice’는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센트럴 인텔리전스’ ‘위 아 더 밀러스’ 등의 연출을 맡아온 로슨 마샬 터버가 각본 및 연출을 맡는다. 향후 프랜차이즈 영화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출연료로 2000만 달러(한화로 218억 2,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내년 초 시작되며, 개봉은 2020년 예정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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