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입대 준비를 하고 있다.
이현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까머리"라는 글과 함께 입대를 위해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잘린 머리로 인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가 인상적.
이현우는 오는 19일 육군 전진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팬미팅에서 이 소식을 알린 이현우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기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현우는 팬들을 위해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스물여섯'을 발표하기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현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