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시크 카리스마"..정려원, 파리 사로잡은 완판녀 자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20 08: 32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2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게이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배우 정려원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걸치기만 해도 완판’ 시키는 대세 배우답게 점프수트부터 트렌치코트, 수트 등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려원은 지난 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걸크러쉬 검사 마이듬 역을 완벽하게 연기,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소속 검사를 연기한 정려원은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개념 있는 수상 소감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게이트’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정려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싱글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