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끝내고 홍콩으로 떠난 그녀는 홍콩의 거리를 배경으로 때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가하고 내내 환한 미소와 함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홍콩에서 보내는 여배우의 하루를 보여준 채수빈의 화보는 2월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