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18년인연' 양현석 "지드래곤, 잘 다녀오길" 입대 전 마지막 저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26 08: 12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빅뱅 지드래곤의 입대를 응원했다.
26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GD #TAEYANG #SEUNGRI #Landing_International_Chairman_Yang_Zhihui #SHINHWAWORLD_JEJU #당분간마지막저녁식사 #몸건강히잘다녀오길 #YG #Last_dinner_for_a_while#Stay_healthy_in_the_army #YG"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현석 대표와 지드래곤, 태양, 승리, 람정그룹 양지혜 회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27일 입대를 앞둔 지드래곤은 거수경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선 양현석 대표와 지드래곤이 포옹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YG리퍼블릭' 오픈식에 나란히 참석했던 바. 해당 행사는 지드래곤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공식행사였던 만큼 두 사람은 꼭 끌어안으며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태양 역시 3월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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