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화 앤디,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격…본격 쿡방 도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7 10: 51

그룹 신화의 앤디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화 앤디는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앤디는 신화 내 '요리 능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서도 발군의 요리 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골목식당'까지 출연하며 또 한 번의 쿡방에 도전한다. 

이로써 신화 멤버들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민우 역시 최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출연을 확정짓고 홍석천과 쿡방 예능 촬영에 나섰다. 여기에 앤디까지 새로운 쿡방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미 앤디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내달 중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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