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손준호 "주안이 이후 둘째 계획? 여전히 고민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7 13: 33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이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아들 손주안을 언급하며 "주안이 아빠로 불리며 산 지 4~5년이 됐다. 행복하다"고 말하며 여전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손준호는 손주안 이후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 망설인다. 이제 주안이가 7살인데 터울도 좀 있지 않냐. 나와 김소현 모두 마음만 보면 손주안의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고민 중이다"고 답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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