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김성규, 첫 음악방송은 '유스케'…"현재 촬영 중"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김성규는 2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엑소 찬열, 펀치 등과 함께 출연해 솔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로써 김성규는 26일 3년 만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후 첫 음악방송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 솔로 김성규의 음악색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성규가 솔로가수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 건 지난 2011년 1월 28일 방송 이후 7년 만이다. 

김성규는 26일 오후 6시 첫번째 정규앨범 '10Stories'를 발표했다. 넬 김종완, 에픽하이 타블로, 펀치넬로 등이 이번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중 방영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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