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김정현, 정인선 위해 '독박육아' 자처 "하고 싶은거 다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05 23: 25

'으라차차 와이키키' 에서 정현이 인선을 위해 독박 육아에 나섰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에서 한윤아(정인선 분)를 향한  강동구(김정현 분)의 사랑이 커져갔다.  
이날 동구는 윤아가 하루 종일 잠도 못자고 독박 육아에 시달리는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마침 육아에 지쳐 쓰러지 듯 잠들어 버린 윤아를 발견한 것, 동구는 자신도 모르게 윤아를 마주보고 누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다음날 윤아와 함께 일어나 버린 동구 "여기서 자는지도 몰랐다"며 술탓으로 돌리며 자리를 회피했다.  
한편, 동구는 윤아가 계속해서 실수하는 모습을 보며, 이전과 달리 화를 내지 않고 사장의 권한으로 휴가를 내줬다. 
이후 동구는 "평소 하고싶은거 다해라"면서 윤아를 위한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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