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걸레질하며 스쿼트..휴일에도 '열혈 관리'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일상 속에서 틈틈이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오랜 만에 여유를 찾은 최여진의 일상이 담겼다.

최여진은 “두 달 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 해외에도 두 번이나 나갔다 왔다”며 “그동안 집에서 잠만 잤고 바로 씻고 나갔었다. 운동을 안 한지 한 달도 넘었다”고 하소연했다.

두 달여 만에 여유를 찾은 최여진은 이날 집안 청소를 하는가 하면, 피부 관리를 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최여진은 “청소를 하려고 걸레를 꺼냈는데 생각해보니 운동을 하면서 하면 좋을 거 같았다”라며 걸레질을 하면서 스쿼트를 했다. 이어 김과 요거트를 이용한 팩으로 피부 관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purplish@osen.co.kr

[사진]‘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